이 작품은 조선 후기에 형성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. 이 작품은 지금도 고소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읽혀지고 있다. 이 작품은 우리의 민족 예술이라고 하는 판소리로도 불려진다. 또 창극, 영화 등으로 재구성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. 이 작품은 여러 외국어로 번역되어 다른 나라에도 널리 알려졌다. 1972년에는 독일에서 <오페라 심청전>이 공연되어 절찬을 받기도 하였다.